[YTN 실시간뉴스] "대표직 걸고 통합 문제 전당원 투표 제안" / YTN

2018-01-09 0

■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레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검찰은 또 이원종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상납 사건 피의자로 모레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.

■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'전당원 투표'를 제안했습니다. 통합 반대로 결론이 날 경우,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
■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에게서 발견된 감염균은 강력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 '슈퍼 박테리아' 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경찰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

■ 중부 지방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. 저녁부터는 중서부 지역에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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